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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수미(ip:)
작성일 2009-09-24 13: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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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보리수염주는 20년을 사용하신 거라 많이 검어졌지만 색은 참 예쁘답니다.
어머니 말씀으론 돌리면 돌릴 수록 자신만의 염주색깔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하십니다.
저도 어머니처럼 20년이상 잘 간직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뿐인 저만의 염주를 만들어 나가려구요.
부처님의 인연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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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재몰
작성일 2009-09-24 13: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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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될수록 색깔이 예뻐집니다 정수미 2009-09-24 13:36:03 SW_천은사 보리수 108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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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재몰
작성일 2009-09-24 13: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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