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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253..오세암의 달밤 (불국 정관 저) 부다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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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서적 1253..오세암의 달밤

저자 : 불국 정관
출판사 : 부다가야
발행일 : 2010. 1. 22
페이지수/크기 : 252쪽 l A5 l 제본형태 : 양장본 l
ISBN-10 : 8987572781 l ISBN-13 : 9788987572789

[책소개]
사색하는 불가의 정신과 인생의 의미를 돌아보는 정관 스님의 불가 이야기!

불국 정관 스님이 전하는 불가 이야기 『오세암의 달밤』. 정관 스님은 불교의 순례지인 오세암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출가자로서 평소 생활하고 수행하며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잔잔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넓고 깊은 사색이 배어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때로는 구도정신을 일깨우고, 때로는 삶을 성찰하게 한다. 아울러 불자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있다. 나아가 사소한 일상에서 인생의 참된 의미를 느끼게 하는 계기를 선사한다.

[출판사 서평]

믿음은 금강석과 같이 무너지지 않는다.
믿음은 어떠한 난관에도 물러서지 않는다.
믿음의 공덕은 자기에게 닥쳐올 재앙을 사전에 막아 내주는 힘이 된다.
믿음은 자기 내면세계의 영원한 동반자이다.
믿음은 자기의 가슴을 항상 따뜻하게 한다.
지극한 믿음에는 고독감이 스며들 수 없다.
믿음은 복지福祉중의 복지이다.
자기의 마음을 자기가 섬기고 사랑하는 믿음은
자기 마음이 자기에게 아무 조건 없는 동반자가 되어준다.
자기 마음을 자기가 지극히 믿음은
자기 마음이 자기에게 따뜻한 자모慈母가 되어줄 것이다.
여행은 그저 구경이 아니고 느낌이다.
느낌으로써 자기의 존재가 살아있다.
느낌으로써 종교 철학자가 된다.
느낌으로써 예술과 다양한 명작名作이 창조된다.
즐기는 시간은 거품과 같지만
느끼는 시간은 영원한 사상이 된다.
보고 느낀 인연들이 오래오래 기억될 것으로…….

[목차]
한 마당. 오세암 순례
오세암의 유래
오세암의 달밤
최후까지 나라사랑 만해 스님

두 마당. 인도네시아 순례

과학도 신神 중의 신이다
보르보드탑
보르보드탑과 불교의 상상력
인도네시아 도착 첫 느낌

세 마당. 대만 순례

불광산 참배
대만 박물관
야류 관광
화련동 관광

네 마당. 뉴질랜드 여행

여행에서 얻어오고 싶은 마음
태평양의 위력
구름들과의 대화
자기제도의 절박감
태고의 예찬
조국을 떠나서
대자연의 신비
산림보약

다섯 마당. 대원사와 안면도

지리산 대원사의 밤
대원사 채소밭
안면도

여섯 마당. 부처님의 오안

불안
법안
혜안
천안
천안과 육안 차이점

[저자 소개]
저자 : 불국 정관
최근작 : <The Path of Koan Zen Practice (간화선의 길)>,<꽃비>,<인도성지참배> … 총 6종

소개 : 동산대종사를 은사로 출가(1945)한 뒤 범어사불교전문강원을 수료하고 선찰대본산 범어사에서 14안거를 성만하였다 이후 쌍계사(1961) 범어사(1972,1992)영주암의 주지 학교법인 금정학원 이사장(1972)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 회장(1972,1992)조계종중앙종회의원(1992)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 회장(1986)대한불교신문 이사장(1991)사단법인불국토 이사장(1994)사회복지법인불국토 이사장(1995)재단법인불국토청소년도량 이사장(1998)등을 역임했다
현재 단일계단 칠증사를 겸하면서 동산대종사의 가풍을 이어받아 근행정진하며 범어사 말사인 영주암에서 시민선원을 열어 대중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선우1 선우2- 삶의 새맛 선우3 "죽음이 없는 선의 길 "인도성지참배 "죽음이 없는 락" "하늘같은 자유" "간화선의 길" "낙도가" "단청예찬" "본래지 마음이 선이다" "간화선의 길(영문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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