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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031..마음의 고향 3 - 진여실상법문:청화 큰스님 법문집 (청화스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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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서적 031..마음의 고향 3 - 진여실상법문 : 청화 큰스님 법문집

 

저자 : 청화스님

출판사 : 상상예찬

발행일 : 2008. 8. 25

페이지수/크기 : 344page/148x210(A5)

 

법문집 소개

청화(淸華) 큰스님 법문집, [마음의 고향]시리즈는 성불(成佛)과 깨달음의 길로 안내하는 청화(淸華) 큰스님의 귀중한 말씀을 집대성한 것입니다. 1995년, 미국 삼보사에서 열렸던 순선안심탁마법회(純禪安心琢磨法會)의 청화(淸華) 큰스님의 말씀과 친필 법문을 담은 1권 순선안심법문(純禪安心法門) 편에 이어 2권 수행자법문(修行者法門) 편 그리고 3권 진여실상법문(眞如實相法門) 편을 발간하였습니다.
[마음의 고향]3권 진여실상법문(眞如實相法門) 편은 모든 그대로의 참모습 즉 있는 그대로의 본성, 변하지 않는 진리의 세계를 강조한 법문입니다. 이러한 본모습을 중생은 본래 갖추고 있으며 그 청정한 성품을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닦아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4권 특별법문, 5권 대중설법법문 편은 발간 예정입니다.

모두 부처의 성품을 지녔다!

미처 느끼지 못했던 우리의 동일한 본성

사람들은 흔히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기 마련입니다. 거지 행색을 한 사람은 거지만큼의 대우를, 양복을 입고 멋진 외제차를 몰고 나타난 사람에게는 그만한 대우를 해주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가사(袈裟)를 걸친 스님은 그만큼의 불성(佛性)을 갖추었다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생보다 부처님의 성품을 더 많이 닮았다고 여기지요. 그래서 우리는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스님, 대사님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처님께서는 애초에 모든 중생뿐만 아니라 스님, 동물, 식물에게도 똑같이 불성(佛性)이 주어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오직 공부를 통해 불성(佛性)을 닦아 부처의 자리를 다시 찾는 데 그 의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스님들이 입으시는 가사(袈裟)는 해탈(解脫)을 상징하는 불법(佛法)의 하나일 뿐입니다.

너와 나 모두 부처!
이 세상 누구나 부처이므로 ‘내가 잘났다’, ‘네가 못났다’ 가려봤자 헛일이라는 것입니다. 너와 나 모두 부처인데 누가 누구를 평가하고 폄하할 수 있겠습니까. 도리어 섣불리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깎아내려서 부처의 자리에서 멀어지는 업을 쌓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은 이 세상에서 잠시 얻은 것들뿐입니다. 영양분을 보충하여 생명을 유지하는 육체와 매순간 사리판단을 해야 하는 생각, 본능과 이성과의 갈등에서 일어나는 감정들이 짧은 생의 단편을 채우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것들이 없다면 우리 인간은 로봇만도 못한 존재이겠지만요.
우리가 자연히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실은 연속되는 생의 궁극적인 목표 ‘부처의 자리’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이것들을 헛되이 쓰지 않고 부처의 자리에 한걸음 다가서는 도구로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몸과 마음의 안락함
그렇다면 나의 육체와 마음과 정신이 불성(佛性)을 닮으려면 어찌해야 하는가. 이 시끄러운 세상에서 나는 어찌하면 부처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는가. 청화스님께서는 몸을 편안하게, 정신을 맑게, 마음을 고요하게 유지시키는 훈련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각종 정보와 뉴스, 여기저기서 부딪히는 많은 사람들, 해결해야 하는 산재된 문제들…. 어지럽고 정신없는 사회생활 속에서 안락함을 추구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종교를 가지고 마음을 진정시키곤 해도 금세 속세의 화려함, 분주함, 경쟁심, 돈과 경력, 과시욕 등에 사로잡혀 자신 인생의 본 목적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고 부처 자리에서 멀어지는 것이 다반사 아닙니까.
이제 세상은 더욱더 분주해지고 복잡해지며 시끄러워질 것입니다. 금생에 잠시 누리다 사라져버릴 물질에 집착하지 말고 마음의 평정과 맑은 정신을 되찾고 한결 가벼운 육체로 부처자리, 우리의 본래자리로 돌아가는 길에 들어서야 할 것입니다.
 

 

1부
一. 가사불사(袈裟佛事)의 인연공덕(因緣功德)
二. 안심입명(安心立命)
三. 고향 가는 길

2부
四. 피안(彼岸)의 길
五.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六. 감로왕여래(甘露王如來)
七.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부록
- 깨달음과 닦음
- 부사의해탈법문(不思議解脫法門)

 

인간(人間) 존재(存在)는 원래(原來) 모든 행복(幸福)을 갖추고 있습니다.
진여불성(眞如佛性)자리는 자비(慈悲)도 지혜(智慧)도 능력(能力)도 행복(幸福)도 다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 본성(本性)은 모두를 다 갖추고 있단 말입니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자리에 가버려야 비로소 우리가 안심입명(安心立命)을 합니다.
자비도 지혜도 행복도 능력도 다 갖추고 있는 본성(本性) 자리! 그 자리를 가기 전(前)에는 어떠한 것도 우리한테 만족(滿足)을 주지 못합니다. 행복은 다른 데에 절대로 있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나 나한테 원래 갖추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물질이 아닌, 형체(形體)도 없는 그 마음, 마음이 행복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십시오. 기도를 모시고 참선을 하고 무아무중(無我無重)의 경계를 맛봐야 합니다. 무아무중에 딱 들어가면 그때는 자기 몸뚱이가 아무 무리가 없단 말입니다. 꼬집어 뜯어도 아프지도 않는 것입니다. 온갖 번뇌, 육체의 고통은 삼매에 들면 다 초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 우리 중생 차원에서 있다고 보는 것이지 성자의 차원에서 본다고 생각할 때는 당체(當體)가 즉공(卽空)이라, 이 몸 이대로, 이 책상 그대로 공(空)이란 말입니다. 당체(當體)가 즉공(卽空)이라는 그런 부처님 법문을 깊이깊이 음미하십시오.
(/ 청화 큰스님 말씀 중에서)

 

청화 [저]

1947년 24세에 백양사 운문암에서 금타대화상을 은사로 출가하셔서 이후 50여 년 동안 진불암, 사성암, 벽송사, 백장암, 상견성암, 상원암, 남미륵암, 칠장사 등에서 수행, 정진하셨습니다. 1985년 전남 곡성군 동리산 태안사에서 3년 결사를 시작으로 회상을 이뤄 대중교화의 인연을 지으시고 1995년까지 태안사를 중창복원하여 구산선문 중 하나인 동리산문을 재건하셨습니다.
또한 미주포교를 위해 카멜 삼보사, 팜스프링스 금강선원 등을 건립하여 3년 결사를 성만하시고 조계종 원로위원, 성륜사 조실을 지내셨습니다. 2002년 5월, 서울 도봉산 광륜사를 개원하시고 2003년 세납 81세, 법납 56세에 열반에 드셨습니다.
저서로 스승이신 금타화상의 유고를 정리하여 편저한 [금강신론]이 있으며, 법어집으로 [정통선의 향훈], [원통불법의 요체], [마음의 고향], [가장 행복한 공부] 등이 있으며, 역서로 [정토삼부경], [약사경], [육조단경]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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