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서적 369..무비스님의-반야심경

저자 : 무비스님
출판사 : 조계종출판사
발행일 : 2005. 9. 15
페이지수 : 155페이지

[책소개]
경전 시리즈 제2권 <무비스님의 반야심경>. 반야심경은 불교의 심오한 철학을 짧은 글 속에 잘 표현하고 있다. 불교 의식은 불타의 깨달음의 토대 위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뜻으로, 불교의 모든 의식에서는 반야심경을 먼저 독송한다. 이 책은 신자들이 반야심경을 새롭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반야심경의 가르침을 쉽고 명쾌하게 풀이하고 있다. 

[목차]
 책을 내며

제1장 서론

반야심경의 위치
반야심경의 사상
반야심경의 구조

제2장 반야의 주된 뜻

지혜는 참으로 위대한 것
몸과 마음은 텅 빈 것

제3장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다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은 모두 한 덩어리
모든 것은 언제나 그대로다
몸과 마음은 분리 될 수 있다
인간의 구성 요소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인식작용이란 본래 없는 것
마음먹는 그 순간이 시작이다
해결할 수 없는 고통이란 없다
꿈을 깨는 순간 사라진다

제4장 반야는 이렇게 나타난다

꿈을 깨면 완전한 자유는 저절로 온다
지혜의 완성으로 깨달음의 절정에 이른다

제5장 결론

지혜는 신비로운 양약
진실하여 헛되지 않다
너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부록_반야심경

[저자소개]
무비 스님은 범어사로 출가, 해인강원을 졸업하였으며, 월정사 탄허 스님의 법맥을 이은 대강백으로 범어사승가대학과 통도사승가대학 강주 및 종립승가대학원 원장, 조계종교육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범어사승가대학 강주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금강경강의』, 『금강경오가해』, 『화엄경강의』, 『지장경강의』, 『법화경 상․하』, 『무비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등 다수가 있다.